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죽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모차르트 음악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 A.아인슈타인

아르농쿠르, 하이팅크, 뵐저-뫼스트 등 거장들의 탁월한 해석으로 듣는 오페라 음악의 정점

<모차르트 / 오페라 모음집>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 지오반니, 코지 판 투테

<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2DISC)

지 휘: Nikolaus Harnoncourt
연 주: Opera Australia Ballet And Orchestra
출 연: Carlos Chasson, Isabel Rey
화 면: 16:9
음 향: PCM Stereo / DD 5.1 / DTS
자 막: KOREAN / ITALIAN
녹 음: 1996년

모차르트 (Mozart)의 유쾌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본 공연은 거장 아르농쿠르(Nikolaus Harnoncourt)의 지휘로 시작부터 매우 빠르게 전개되는데 배우들은 무대 위를 분주히 오가며 서로를 속임으로써 혼돈을 야기시킨다. Erich Wonder와 Florence Von Gerkan이 담당한 무대 세트와 의상은 모차르트가 살았던 17세기의 스페인을 연상시킴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뛰어남을 보여준다. 주역인 피가로와 수잔나는 Zurich 오페라단의 Carlos Chasson와 Isabel Rey가 맡았다. 특히 Jurgen Flinn이 프로듀스한 이 오페라에는 일반적으로 현대 스테이지 프로덕션에서 생략하곤 하는 아리아 2곡 (4막: Marcellina와 Basilio)이 포함되어 있다.

(2DISC)

지 휘: Franz Welser-Most
연 주: Zurich Opera House
출 연: Matti Salminen, Piotr Beczala
화 면: 16:9
음 향: PCM Stereo / DD 5.1 / DTS
자 막: KOREAN / GERMAN
녹 음: 2000년

Jonathan Miller의 제작과 Philip Prewse의 디자인으로 취리히 오페라의 무대에 올려진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작품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라도 음악과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오페라이다. 동화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젊은이들의 사랑과 인생을 엮어 나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공연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중 한 사람인 프란츠 벨저 뫼스트가 지휘를 맡아 모차르트 오페라의 진면목을 들려준다.

< DON GIOVANNI, 돈 지오반니> (2DISC)

지 휘: Bernard Haitink
연 주: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출 연: Benjamin Luxon, Stafford Dean
화 면: 4:3
음 향: PCM Stereo / DD 5.1 / DTS
자 막: KOREAN / ITALIAN
녹 음: 1977년

본 DVD가 담고 있는 오페라 “돈 지오반니”는 글라인드본의 1977년 시즌에 공연된 피터 홀 경(Sir Peter Hall)의 공연으로 복원작업을 거쳐 출시되었다. 이 작품은 상연 당시 전세계적인 극찬을 받았으며 특히 두드러지는 독창성은 여전히 큰 호평을 누리고 있다. 런던 필하모닉을 이끄는 베르나르트 하이팅크(Bernard Haitink)가 지휘를 맡고 있으며 돈 지오반니 역에는 영국 출신의 바리토너 Benjamin Luxon이 연기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 COSÌ FAN TUTTE, 코지 판 투테> (2DISC)

지 휘: PETER ROBINSON
연 주: THE AUSTRALIAN OPERA CHORUS
출 연: YVONNE KENNY, FIONA JANES
화 면: 4:3
음 향: PCM Stereo / DD 5.1 / DTS
자 막: KOREAN / ITALIAN
녹 음: 1990년

모차르트의 오페라 부파, “코지 판 투테”는 오버추어와 2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람기 많은 두 쌍의 연인들을 중심으로 늙은 철학자와 말 많고 약삭빠른 하녀 등의 인물을 등장시켜 익살스럽고도 복잡한 상황을 간결하고도 변화무쌍한 음악으로 잘 표현해내어 모차르트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코지 판 투테” 라는 제목은 피가로의 결혼 1막에 나오는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여자란 다 그런 것” 이란 뜻으로 해석하며, 여자의 마음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풍자한 것이다. 이 공연은 Peter Robinson의 지휘에 Yvonne Kenny와 Fiona Janes가 부정한 자매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