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엇과 퀴니 자매는 브로드웨이에서 성공하기 위해 뉴욕에 온다. 해리엇의 남자친구인 에디가 자신이 출연할 프랜시스 잔필드의 새로운 쇼에 그녀들을 출연시켜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에디는 해리엇을 사랑했었는데 퀴니를 보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퀴니도 에디에게 끌렸지만 자매의 남자친구를 빼앗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뉴욕의 상류사회에 속하는 플레이보이 워리너와 사귄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퀴니는 워리너에게 자신은 단지 노리개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에디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