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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Aniphile 애니필1집(RABA Animation DVD Vol.4)

소 비 자 가 :23,000 원

판 매 가 : 19,9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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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Lava Major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Lava Major
  • 제작년도 :
  • 장르 : 애니메이션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6-04-17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D 2.0 스테레오
  • 상영시간: 93 mins
  • 화면비율: 스탠다드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애니광을 위한 마스터피스. Masterpiece
숨어있는 걸작 애니메이션 모음집
안시와 아카데미를 비롯한 세계적인 영화제의 수상작과 고전이 되어버린 화제의 걸작 애니메이션을 함께 모은 라바의 Aniphile 애니필 시리즈.

2005년도 안시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작인 화제의 애니메이션 'Ryan' 과 작품의 실제 주인공인 라이언 라킨의 대표작 'Walking' 등 9편의 주옥같은 애니메이션이 수록.

1. Ryan (2004, 13:54) - Director: 크리스 랜드리스(Chris Landreth)

이 작품은 2004년도 안시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과 2005년도 아카데미 상 수상 등 전 세계에 수많은 영화제를 석권하며, 주목을 받아온 화제의 애니메이션이다. 한 때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는 촉망받는 작가였지만, 지금은 거리의 부랑자가 되어버린 비운의 애니메이터 라이언 라킨에 관한 인터뷰를 실험적으로 재구성했다.
3D애니메이션 기법의 선두주자로 유명한 작가 크리스 랜드리스가 만든 컴퓨터 그래픽의 초현실적인 영상은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황홀경이다. 라이언의 심리변화에 따라서 사라지고 해체되는 그의 육체들이 보여주는 섬뜩한 이미지의 스펙터클은 강렬한 잔상으로 오래도록 기억된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미덕은 완벽에 가까운 제작기법에 담겨있는 감독의 따뜻하고 공정한 관점이다. 감독은 한 불행한 작가의 분열된 자아를 통해서 인간의 상처와 예술을 향한 영감을 치유와 긍정의 시선으로 그려낸다.
*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부문 수상(2005)
안시애니메이션 대상 수상(2004) 외 다수의 상 수상

⊙ 감독소개
컴퓨터그래픽을 기반으로 사실주의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크리스 랜드리스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상처와 고통, 그리고 창조적인 영감과 에너지를 강렬하고 아름답게 표현한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작품세계를 ‘정신분석적 현실주의’라고 이야기한다.

2. Walking (1968, 5:06) - Director: 라이언 라킨(Ryan Larkin)

2005년도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애니메이션 'Ryan'의 실제 주인공인 작가 라이언 라킨이 만든 작품으로 1968년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애니메이션이다. 거리를 지나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음악과 함께 뮤직비디오처럼 표현했으며, 라인드로잉, 칼라워시 등의 기법으로 섬세한 손맛이 가득한 화면을 만들었다.

⊙ 감독소개
라이언 라킨은 1960년대 19세의 어린나이에 최연소로 NFBC의 전속작가가 되었던 촉망받는 애니메이터.
첫 작품인 1964년 작‘Syrinx'는 그리스신화를 소재로 한 환상적인 작품으로 회화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이후에 발표한 'Walking'(1968),'Street musique'(1972)등의 작품에서 그의 재능은 더욱 더 발전하여 음악과 편집의 감각이 활기차게 담긴 뛰어난 드로잉실력을 보여주었다.

3. Hunger (1974, 11:22) - Director: 피터 폴디스(Peter Foldes)

컴퓨터애니메이션의 실험적인 고전으로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컴퓨터작업을 통해서 완성했다.식사하는 중인 한 남자의 다양한 욕구가 드러나는 이미지들이 해체되고 또 다시 재구성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차갑고 모던한 색감으로 그로테스크하게 표현된 이 작품의 그림체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인 굶주림이 갖는 결핍감을 치밀하게 표현하고 있다.
* 아카데미 상 후보, 깐느, 로스엔젤레스 영화제 등 13개 영화제에서 수상

⊙ 감독소개
인간과 문명, 현대인의 건조한 일상을 강렬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통해서 표현했던 그는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회화적인 표현영역의 하나로 확대시킨 거장

4. Shyness (1996, 9:26) - Director: 레스 드류(Les Drew)

헐리우드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유명한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떠오르게 하는 코믹한 작품이다.
인간의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을 수다스러운 개그를 통해서 강조하는 신선한 발상의 애니메이션이다.
B급 공포만화의 분위기가 가득한 그림체도 이 작품을 즐겁게 하는 또 다른 장점이다.

* 1997년도 오클랜드 영화제 수상 등

⊙ 감독소개
주요작품으로 ‘The Dingles’, ‘The Energy Carol’, ‘Every Dog's Guide to Complete Home Safety’, ‘The Old Lady's Camping Trip’ 등이 있다.

5. Showa Shinzan (2004, 12:56) - Director: 엘리슨 레이코 로더(Alison Reiko Loader)

이 애니메이션은 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의 훗카이도에서 있었던 우스 화산의 분화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전통인형극인 분라쿠의 형식을 디지털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독창적인 기법과 어린소녀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사건들이 극적인 조화를 이루며,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함께 전달한다.
전쟁으로 눈이 먼 국가권력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닥친 화산의 위험에 지극히 무관심하고 오히려 그 속에서 사람들을 착취하고 속인다. 자연의 원대함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곳에 존재하는 신의 포용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 2004년도 베를린 영화제 , 2003년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

⊙ 감독소개
일본계 캐나다인으로 온타리오 주 벨레빌 출신인 엘리슨 레이코 로더 감독은 1987년 콘코디아 대학에서 애니메이션과 스튜디오 아트, 미술사 등을 공부했다. 단편애니메이션으로 NFBC Award를 수상한 그녀는 1997년 몬트리올을 떠나 일본에 거주하면서 포토리얼리스틱 컴퓨터 아트워크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작업했다.

6. Monsieur Pointu (1975, 12:34) - Director: 안드레 누딕 (André Leduc,Bernard Longpré)

흥겹게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의 리듬과 선율을 따라서 신사의 얼굴과 몸 그리고 바이올린까지도 제각각 분리되며 춤을 추듯이 자유롭게 움직인다. 스톱모션 기법으로 제작한 픽실레이션의 고전인 이 애니메이션은 찰리채플린을 떠오르게 하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낭만을 느끼게 한다.
NFBC를 대표하는 거장 중 한사람인 코 회드만이 촬영을 담당하는 스탭으로 참여하기도 한 작품이다.
* 1975년도 아카데미 상 후보 외 다수의 상 수상

⊙ 감독소개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경력의 가진 안드레 누딕은 비디오와 상업광고에 이르는 폭넓은 활동. 비쥬얼 아트를 전공하고 NFBC에 입사했으며, 아카데미 상 후보로 올랐던 작품인 ‘Monsieur Pointu’를 감독했다. 그의 대표작 ‘Zea’는 깐느에서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7. Scant Sanity (1996, 11:28) - Director: 존 웰던(John Weldon)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력으로 다양한 기법의 작품을 꾸준하게 만들어온 존 웰던의 작품으로 뮤지컬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다. 심리검사를 받다가 자신의 정신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난 주인공을 따라서 카오스 그 자체인 내면의 풍경들이 펼쳐진다. 이 작품은 삶을 억압하는 일상의 책임과 획일적인 기준들을 넘어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거친 선과 콜라쥬로 표현된 영상은 음악을 따라서 진행되는 이 애니메이션에 딱 들어맞는 효과적인 스타일로 보여 진다.

* 1996년도 시카고 영화제 수상 등

⊙ 감독소개
풍자와 유머가 특별하게 돋보이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꾸준하게 제작해온 그는‘Special delivery'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8. From the big bang Tuesday morning (2000, 5:53) - Director: 클로드 쿨루티에(Claude Cloutier)

빅뱅에서 화요일 아침까지
이 애니메이션은 인간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비판과 호기심을 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감독소개
1986년에 NFBC에 참여하여 첫 번째 작품인‘The Persistent Peddler’를 제작했다. 유니세프와 NFBC가 제작한 어린이인권애니메이션 ‘Rights from the heart'시리즈를 통해서 다양한 작품스타일을 보여준 그는 현재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현대적으로 패러디 한 작품을 준비 중이다.

9. Juke Bar (1989, 10:25) - Director: 마틴 베리(Martin Barry)

대체 어떻게 제작했을까? 라는 궁금증을 갖게 만드는 이 대작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수천마리의 바퀴벌레들이다. 작고 더러운 식당에 모여 사는 바퀴벌레들의 소우주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들의 일상과 다양한 캐릭터를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스톱모션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기발한 상상과 반전이 돋보이는 코미디이다.

⊙ 감독소개
1962년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마틴 베리는 몇 편의 슬라이드 쇼와 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의 작품 ‘Zap’(1983)은 많은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대표작인 ‘Juke bar'는 NFB가 주는 그 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