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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유로피안 재즈 트리오 : An Afternoon in Amsterdam(European Jazz Trio : An Afternoon in Amsterdam)

소 비 자 가 :25,300 원

판 매 가 : 20,2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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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tarMax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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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StarMax
  • 제작년도 : 2005
  • 장르 :  /  재즈  /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5-12-07
  • 더빙:
  • 자막: Japanese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all
  • 디스크 수:
  • 사운드: DD 5.1 서라운드, PCM 스테레오
  • 상영시간: 87 mins
  • 화면비율: 와이드스크린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데뷔 이후 20년 만의 처음으로 제작된 유러피안 재즈트리오의 라이브 실황 DVD

◆.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본거지인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있는
‘The West Indies House’를 무대로 티타임에 관객을 초대해 연 살롱 콘서트 실황.

◆ 20년동안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베스트 타이틀을 새롭게 재편곡, 연주.


◆ 멤버들의 리허설 모습 등이 담긴 ‘메이킹 필름’ 포함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첫 DVD : 암스텔담의 오후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1995년 피아니스트가 카렐 뵈리에서 현재의 마크 반 룬으로 바뀌었지만 그 이후 트리오로서의 개성을 확립, 강화하면서 12장이나 되는 오리지널 작품집을 발매해 왔다. 당연히 일본 팬들도 그들의 공연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고 2000년 이후에는 매년 일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여 주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총 9장의 앨범에 한국버전 베스트 앨범이 2장 발매되었고 2003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매진을 기록한 내한공연을 가진 명실상부한 가장 인기있는 피아노 트리오다.
그런 그들이 지금까지 영상 작품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여서 많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소속사인 M&I 는 드디어 영상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본거지인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있는 오래된 건물을 무대로 올해 3월 6일 오후, 티타임에 관객을 초대해 연 살롱 콘서트 장면이 수록되게 되었다.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가 연주한 곳은 ‘The West Indies House’ 라는 이름의 건물로 17세기에는 동인도 회사의 소유기도 했고 스페인 함대를 구축한 피트 하인 제독이 노획물로 획득한 은을 대량으로 숨겨두었던 곳이기도 했다는 수많은 에피소드가 깃들여진 역사적인 건물이다. 건물의 홀 중앙에 트리오 멤버들이 위치를 하고 양사이드에 소규모의 관객들이 위치하고 있다. 커다란 콘서트 홀보다도 훨씬 가까운 위치에서 연주를 접할 수 있어서 관객들도 친근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날은 기록적인 폭설이 있은 직후였지만 무사히 연주자들과 관객들이 모일 수가 있었고 멋진 분위기에서 콘서트는 진행되었다고 한다.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레퍼토리는 아시다시피 클래식 작품, 비틀즈나 롤링 스톤즈, 지미 핸드릭스 등의 팝튠과 스탠다드 넘버, 그리고 마크 반 룬과 로이 다쿠스의 오리지널 곡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겠는데 이 날 연주된 14곡은 클래식이 5곡, 팝튠이 2곡, 스탠더드 넘버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를 포함한 4곡, 오리지널 곡이 3곡 실려있어,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레퍼토리가 균형있게 잘 짜여 있다.


1. MAZURKA(Chopin) 마주르카 제 1번
쇼팽의 작품 6-1. 트리오는 이 곡을 2000년에 발매한 「Classics」에서 다루고 있는데 이번에는 더욱 강한 연주로 청중을 멋지게 트리오의 음악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2. LIBERTANGO(Piazzolla) 리베르탱고
탱고계의 천재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쓴 명곡 중의 명곡으로 최근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연주하고 있다.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앨범 「Libertango」에 수록된 버전은 그런 연주들 중에서도 출중한 것으로 원곡이 가진 애상적 분위기나 어두운 정열을 선명하게 재즈 연주 안에 녹여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번에도 그 때의 편곡을 그대로 살려 프란스 반호벤의 인상적인 오스티나토에 마크 반룬이 열정적인 솔로를 선보이고 있다.

3. SCABOROUGH FAIR(Trad.) 스카보로페어
1967년의 영화 <졸업>으로 잘 알려진 사이먼&가펑클의 히트곡. 스코틀랜드의 민요를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이 편곡한 아름다운 멜로디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트리오는 2001년에 녹음한 「Angie」에서 이 곡을 연주하여 인상적인 명연을 선보였다. 이번 연주에서는 마크 반룬의 아름다운 터치가 더더욱 다듬어져 있는 한 편 그 터치를 뒷받침해주는 로이 다쿠스의 섬세한 드러밍도 빛을 발하고 있다.

4. FANTASISTA(Marc van Roon) 판타지스타
2002년에 발표한 「Fantasista」의 타이틀 곡인 마크 반룬의 오리지널 곡. 밝은 분위기를 가진 6/8박자의 곡으로 유려한 코드진행은 빌 에반스의 음악 세계를 방불케한다. 마크 반룬의 파워풀한 스윙에 실린 피아노 연주에 이어 등장하는 프란스 반호벤의 노래하는 듯한 베이스 솔로의 테크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기쁘기만 하다. 연주가 끝나면 명연을 펼친 프란스 반호벤을 마크 반룬이 청중들에게 다시 한번 소개한다.

5. FUR ELISE(Beethoven) 엘리제를 위하여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4번째 클래식 작품집 「Sonata」에 수록된 베토벤의 명곡. 너무나도 유명한 이 멜로디는 재즈 테마로는 좀처럼 다루기 힘든 곡이나 트리오는 이 곡을 절묘히 편곡하여 로맨틱한 재즈 연주로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에서도 프란스 반호벤의 베이스 솔로가 아주 훌륭하다.

6. AVE MARIA(Schubert) 아베 마리아
영국의 시인 월터 스코트가 쓴 서사시 ‘호반의 미인’을 사용해 슈베르트가 작곡한 7곡 중 제 6번 곡으로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잘 알려진 이 멜로디를 2002년에 발표한 세번째 클래식 작품집 「The Jewels Of The Madonna」에서 연주하고 있다. 조용한 연주지만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 역시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라는 탄성을 자아낸다.

7. IT COULD HAPPEN TO YOU(J.V. Heusen)
1944년 영화 <그리고 천사는 노래한다> 의 주제곡으로 지미 반 휴젠이 작곡하고 조니 버크가 작사했다. 재즈계에서는 모던 재즈에 들어서면서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다루기 시작한 곡이다. 버드 파웰, 소니 클락, 빌 에반스 등의 버전이 잘 알려져 있는데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그런 버전과 전혀 다른 해석으로 스윙한 연주를 보여준다. 베이스 솔로부터 피아노와 드럼의 체인지로 이어지는 연주는 앨범 「Fantasista」에 수록된 버전 이상으로 약동적이다.

8. DREAM PEOPLE(Marc van Roon) 드림 피플
이 날 연주된 마크 반룬의 두번째 오리지널 곡으로 앨범 「Mona Lisa」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로맨티시즘의 극치라고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왈츠이다. 테마에 이어 프란스 반호벤이 유럽 현악기의 전통을 확실히 살린 솔로를 전개하고 그 뒤를 받아 반룬도 유럽 고전음악이 몸에 밴 사람만이 연주가능한 프레이즈를 풀어나간다.

9. SWAN LAKE(Tchaikovsky) 백조의 호수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곡 중에서 처음으로 쓰여진 작품 20 ‘백조의 호수’. 잘 알려진 그 제1곡 ‘정경’을 멜로디로 연주하며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개성 강한 연주를 전개하고 있다. 베이스가 인트로부터 멜로디를 이끌며 세 명의 연주로 진행시킨다. 그리고 피아노가 멜로디를 연주하며 차이코프스키의 세계를 로맨틱한 재즈의 속으로 녹여 넣는다. 앨범 「Sonata」수록 버전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연주이다.

10. DANNY BOY(Trad.) 대니 보이
앨범 「Mona Lisa」의 수록곡. 아일랜드의 한 도시 데리에서 불려지던 ‘데리 에어’ 가 원 멜로디인데 잉글랜드의 프레데릭 에드워드 웨더리가 자신의 시를 그 멜로디에 붙이게 된 것에 착안해 1913년 ‘대니 보이’로 출판되었다. 빙 크로스비 등 가수들이 녹음했을 뿐만 아니라 빌 에빈스를 시작으로 하는 연주자들에 의한 버전도 다수 있다. 여기에서는 솔로 피아노의 주제로 다루어져 경건한 분위기의 연주를 전개시켜 나간다.

11. LITTLE SCORPIO(Roy Dackus) 리틀 스코피오
앨범「Fantasista」에 수록되어 있는 드러머, 로이 다쿠스 작곡의 발라드. 다쿠스의 드럼 인트로에 이어 아름다운 멜로디가 나오고, 그 멜로디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정열적인 분위기로 진행이 되다 다시 잔잔하게 연주가 마무리된다. 이 트리오가 아니라면 연주해 낼 수 없는 그들만의 색채감이 발군이다.

12. RAINDROP Op.28-15(Chopin) 빗방울 전주곡
1839년에 출판된 쇼팽의 ‘24개의 프렐류드’ 작품 28-1, 제 15번 D장조는 ‘빗방울 전주곡’으로 잘 알려진 명곡인데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재즈적인 프레이즈’ 를 무리하게 쓰지 않고 약동적인 연주에 의해 멋진 재즈화를 이뤄내고 있다. 앨범 「Sonata」수록곡.

13. MONA LISA(J. Livingston) 모나리자
영화 <모나리자>를 위해 제이 리빙스턴이 작곡했고 후에 레이몬드 에반스에 의해 가사가 붙여진 아름다운 발라드로 1950년에 녹음된 냇 킹 콜의 버전이 크게 히트되었다. 그러나 피아노와 베이스로 멜로디를 나누어 연주해 가는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연주도 냇의 노래에 뒤지지 않는 감동을 선사해 준다.

14. DANCING QUEEN(Andersson) 댄싱퀸
설명이 필요 없는 아바의 히트곡으로 멤버인 베니 안데르손과 비요른 울베우스, 그리고 그룹 매니저였던 스틱 앤더슨이 함께 만들었다. 지금까지 이 곡은 재즈와는 맞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되어져 왔지만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앨범 「Dancing Queen」 에서 이 곡을 멋지게 요리하여 재즈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서 로이 다쿠스의 인트로에 이어 원곡의 멜로디를 살리면서도 다이나믹한 약동감이 넘치는 연주가 펼쳐진다.



01. MAZURKA(Chopin)

02. LIBERTANGO(Piazzolla)

03. SCABOROUGH FAIR(Trad.)

04. FANTASISTA(Marc van Roon)

05. FUR ELISE(Beethoven)

06. AVE MARIA(Schubert)

07. IT COULD HAPPEN TO YOU(J.V. Heusen)

08. DREAM PEOPLE(Marc van Roon)

09. SWAN LAKE(Tchaikovsky)

10. DANNY BOY(Trad.)

11. LITTLE SCORPIO(Roy Dackus)

12. RAINDROP Op.28_15(Chopin)

13. MONA LISA(J. Livingston)

14. DANCING QUEEN(Ander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