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Make Some Noise (8분27초) - 한글자막
음향감독 '톰 보케즈'가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사운트 트랙 제작 과정 엿보기. 영상이 만들어진 뒤 음향을 입히는 폴리 효과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들어 있다. 아이들이 등장하여 실제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에 소리를 집어 넣는 등 흥미로운 장면들이 담겨있다.
Race to the Finish (게임) - 자막없음
인터렉티브 방식의 게임으로 톰과 제리와 함께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하여 남미와 유럽을 거쳐 아시아의 일본에서 끝나도록 되어 있다. 각 나라를 지나면서 그 나라의 특색에 맞는 그림을 선택하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방식의 게임으로 아이들이 세계지도를 보면서 공부하는 효과도 있다. 여기엔 우리나라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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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톰과 제리, 레이싱카 선수로 깜짝 변신!
톰과 제리는 여느 때처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다가 집을 몽땅 태우는 사고를 치고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톰과 제리는 TV에서 ‘환상의 수퍼레이스’에서 우승하면 대저택을 부상으로 준다는 말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고물을 모아 자동차를 만든다. 글로브와블러 스튜디오의 사장 글로브와블러는 이번 ‘환상의 수퍼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쳐 헐리우드 부통령 자리를 노리는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톰과 제리를 참가시킨다. 헐리우드에서 시작해 멕시코에서 끝나기로 했던 레이스는 시청률이 오르자 결승선이 아마존 정글로 옮겨지고 거기서 다시 남극으로 남극에서 호주, 호주에서 호주의 미지의 섬으로 옮겨진다. 그리고 다시 톰과 제리는 핵무기로 무장한 엄청난 화력과 속력의 비행기로 5분 안에 헐리우드로 돌아가는 숨가쁜 레이스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