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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애니메이션 명작동화 12 ( 아이다의 꽃 + 콩 하나로 공주만들기 + 정원사와 가족 )(Hans Christian Andersen The Fairytaler 12)

소 비 자 가 :19,800 원

판 매 가 : 15,840 원

할 인 금 액 : 3,96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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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woori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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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Title Introduction

Additional information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웰컴 투 안데르센 월드!

*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애니메이션 명작 동화]의 특별한 감동!
* 문학적 가치와 교육적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아동 교육의 필수 아이템!
* 영어, 한국어 더빙 / 자막 지원, 어린이 어학 교재 활용 가능!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웰컴 투 안데르센 월드!!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안데르센 애니메이션 명작동화는 2D 애니메이션의 절정을 맛볼 수 있다. 가족용, 어린이용 그리고 영어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영상물로서 선명한 화질과 음향의 제품 퀄리티로써 기존의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차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노래 안데르센 이야기는 단순한 줄거리 속에서도 매우 깊은 뜻이 담겨 있으며 그의 끝없는 상상력이 그려낸 환상적인 이야기들은 가장 현실적인 경험에서 솟아난 것으로 다양한 계층을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안데르센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것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잃지 않고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마법 같은 동화의 세계는 영상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동심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1805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현재까지도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를 만들어 냈으며,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그의 마법 같은 동화 이야기는 세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얻어내고 있으며, 전세계 143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영상물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안데르센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미운오리새끼’, ‘벌거벗은 임금님’, ‘인어공주’ 등 유명한 스토리를 포함하여 그 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2005년 최신판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친근감있는 캐릭터와 보다 흥미로운 각색으로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안데르센의 동화를 읽으며 자라난 모든 어른들이 안데르센의 동화를 자녀에게 다시 권하고 있다는 것은 그의 작품세계가 얼마나 사람들의 가슴 속 깊이 감동으로 자리잡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데르센의 동화는 문학적 가치 외에 교육적 가치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서울시 교육청 추천 권장 도서 목록에 포함되어 있을 만큼 필수 아동 교육 자료로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DVD 제품으로서 애니메이션의 영상과 이야기 모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이야기의 시대적 분위기와 상황을 파스텔 톤으로 표현한 영상은 날카로운 선의 일본 만화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며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주고 교육에서 항상 강조되는 영어 언어 학습에도 크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오늘날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는 속도감 있는 스토리 라인의 전개는 아름다운 영상에 역동성을 불어 넣어 보는 이의 감동을 더해준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Hans Christian Andersen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1805~1875)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덴마크 오덴세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이었던 아버지와 세탁일을 했던 어머니 사이에서 그는 외롭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5살이 되던 해, 안데르센은 코펜하겐으로 상경해 배우가 되려고 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고생만 하게 된다. 하지만 요나스 콜린이란 정치가의 도움으로 대학을 마치게 되고 1835년 이탈리아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즉흥시인’이란 책을 내놓으면서 유럽에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같은 해에 최초의 동화집을 발간하기에 이른다. 안데르센 동화집은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덴마크 전체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자리매김한다.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그의 동화집은 그가 어려운 시절을 겪어왔던 경험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는 ‘동화의 아버지’로서 모든 이의 동심 속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안데르센 동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동화이다. 전세계 14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누구나 어린 시절에 안데르센 동화를 접해 보았을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책은 성경이 1위, 세익스피어가 2위, 그리고 안데르센 동화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안데르센의 영향력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데르센 상이라고 불리는 The Hans Christian Andersen Medal이 국제 어린이 책 위원회(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에서 1956년부터 제정되었으며 2년마다 한 번씩 우수한 작가에게 수상한다고 한다.

-Story

-아이다의 꽃 Little Ida’s Flowers
어린 소녀인 아이다는 그녀의 꽃들이 시들어 버려서 너무나 슬프다. 그녀는 도대체 어떻게 어제 활짝 피어있던 꽃들이 오늘은 다 시들어 버릴 수 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녀의 가정교사인 한스는 소문난 이야기꾼이다. 그는 아이다에게 어제 꽃들은 무도회에 있었고 밤새도록 춤을 추느라 완전히 지쳐버린 것이라고 설명해준다. 아이다는 꽃들이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면서 그녀의 인형 침대에 꽃들을 놓아둔다. 그날 밤 아이다는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그곳을 몰래 훔쳐보게 되는데...

-콩 하나로 공주만들기 The Princess and the Pea
왕국에 한 왕자가 있었다. 그는 불만이 많다. 그가 사랑할 수 있는 공주를 찾아 헤맸지만 소득이 전혀 없었다. 결국 왕비는 왕자를 함께 신부감을 찾아 전세계를 여행한다. 하지만 역시 공주를 찾지 못하고 왕과 왕비는 지쳐만 간다. 왕국은 쇠퇴하고 점점 더 어려워 지기만 한다. 폭풍우가 내리던 어느 날 비에 젖어 초췌해진 한 여인이 왕궁을 방문한다. 폭풍을 피해 하룻밤을 묵으려 하는데 왕비는 그녀를 보자 여인에게 진정한 공주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정원사와 가족 The Gardener and the Family
라스는 아주 성실하고 재능있는 정원사이다. 평생 가족의 정원을 돌보고 있다. 그가 재배한 멜론과 딸기는 온나라의 귀족들과 왕족에게 훌륭한 작물로 인정받아 상을 받을 정도이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의 정원사로서의 능력을 바로 앞에 있어도 알지 못하고 항상 그에게 불평만을 할 뿐인데...

-소시지 스프 Sausage Peg Soup
부엌의 지하실 아래에는 쥐들이 연중행사로 성대한 파티를 하고 있다. 곰팡이 생긴 빵, 부패한 베이컨 그리고 상한 우유 등 쥐들의 파티는 즐겁기만 하다. 쥐들의 여왕은 유언으로 쥐들의 왕이 아내를 간택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긴다. 이제 현재 3명의 공주 중에서 아내를 선택해야 하지만 왕은 소세지 스프를 만드는 조리법을 알아오는 쥐를 귀족이든 평민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왕비로 맞이하겠다고 선포한다. 누가 왕이 선택한 조건에 맞는 왕비가 될 것인가?

-늙은 가로등 The Old Street Lamp
거리의 한 늙은 가로등은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일생을 바쳤다. 그리고 이제는 은퇴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 그의 친구인 바람과 별들은 가로등에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은퇴 선물을 준비한다. 친구들의 선물은 가로등이 은퇴 후에 다른 형태로 모습이 변하게 되어도 평생 누군가를 위해 불을 밝혀 온 가로등의 모든 기억들을 계속 간직하도록 해 주는 것이다. 이제 늙은 가로등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친구들의 멋진 선물은 바램대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