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_1

국내 뮤지컬 공연팀(윤영석, 류정한, 이혜경) 및 이용숙 음악 평론가, 김수미 월간 객석 기자 코멘터리

▶ Disc_2

◎ Making Film

- Production Design

- Visual Effects

- Recording the Music

- Editing

- Special Effects

- Costumes, Hair & Make-up

- Product Placement - Swarovski

◎ The Story of Music
◎ Behind Scenes

- Deleted Scene " No One Would Listen"

- Emmy Rossum - screen test

- Cast & Crew 'Singalong'

◎ Promo Videos

- 4 Promos from the Original Show

- TV spot of Original Musical Team

- Music Video

- Trailer

▶ Disc_3

◎ Behind The Mask

▶ Disc_4

◎ Original Sound Track CD
1. Overture
2. Think of me
3. Angel of Music
4. The Mirror (Angel of Music)
5. The Phantom of the Opera
6. Tha music of the night
7. Prima Donna
8. All I ask of you
9. All I ask of you (Reprise)
10. Masquerade
11.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12. The Point of No Return
13. Down once more
14. Learn to be lonely


전 세계 <오페라의 유령> DVD 기출시작 중 최고!!!

국내 <오페라의 유령> DVD가 전세계 최초 4월 28일에 출시한 이후로 많은 국가에서 영화를 개봉하고 DVD를 출시하였다. 전세계에 출시된 <오페라의 유령> DVD들은 각각의 다른 서플먼트와 스펙을 구성하고 있기에 <오페라의 유령> DVD 팬들에게는 그것들을 개별적으로 소장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에 국내에서 출시되는 <오페라의 유령> UE는 그 모든 DVD를 하나로 모으는 작업과 기존의 일반판과는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한 많은 작업들이 오랜 시간 동안 실행되었다.

DTS ES와 DTS 96/24로 전해지는 감동의 오페라

이번에 출시되는 <오페라의 유령>UE 에는 오페라 영화에 맞게 더욱 더 좋은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DTS ES와 DTS 96/24를 사용하였다. 국내에서 좀 생소한 DTS 96/24는 96kHz/24bit로 샘플링한 것이며, 원래는 음악 타이틀에 적용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영화에도 응용할 수 있어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마치 무대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오페라의 유령>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뮤지컬 공연팀 코멘터리 삽입!

2002년 <오페라의 유령> 국내 뮤지컬 공연시 팬텀역의 윤영석, 라울역의 류정한, 크리스틴 역의 이혜경씨 와 함께 음악 평론가 이용숙, 월간 객석의 김수미 기자 의 코멘터리가 삽입되어 있다.<오페라의 유령> 영화와 뮤지컬 공연시 차이점에 대해서 언급할 뿐만 아니라 원작과의 비교 설명에서 부터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분위기 까지 들을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의 분야별 제작과정 공개

각 분야별 제작 과정을 프로덕션 디자인, 시각효과, 음악 녹음, 특수 효과, 편집, 분장, 영화 소품 으로 상세하게 나누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담당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미공개 장면 세계 최초 공개

<오페라의 유령> 영화에서 아쉽게 삭제된 팬텀의 노래 “No One Would Listen”를 들 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크리스틴 역을 맡았던 에미 로섬의 스크린 테스트 현장과 전 제작 스텝들이 함께한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영상과 함께 들을수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뮤직 영상 삽입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했던 스티브 할리, 클리프 리차드, 마이클 크로포드 의 뮤지컬 영상 과 뮤직비디오 볼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그 동안의 모든 것들....

“ Behind The Mask”
가스통 르루가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발표한 순간부터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그것을 현대 오페라로 개작한 동기와 그 과정, 그리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신화’가 된 과정을 담은 67분 동안의 다큐형식의 영상이다. 이것은 국내에서 발매된 일반판에는 없는 것이며, 이번 확장판에 추가로 삽입된 부분이다. <오페라의 유령>의 진정한 매니아라면 꼭 봐야 할 필수 명장면들이 가득하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OST CD 추가 삽입!!!!

<오페라의 유령> 영화를 보고난 후에도 그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서 Original Sound Track CD를 함께 넣었다. 이젠 음악으로도 <오페라의 유령>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OST를 포함한 오페라의 유령의 모든 것!



* 전세계 8,000만명 관람, 음반판매 4,000만장 최고의 흥행수익을 기록한 신화적 뮤지컬 영화화!
*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 제작 블록버스터 감독 조엘 슈마허의 불후의 명작!
* 1억 달러의 제작비로 이뤄낸 영화사상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스펙터클과 불멸의 감동!
* 세계 및 국내 언론과 평단이 앞 다투어 격찬한 최고의 걸작!

* 기출시된 일반판에서 추가된 스펙 구성
-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Original Sound Track CD 수록
- Special Feature ˝Behind The Mask(67분)˝ 수록
- DTS 96/24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전율
- 고급자기로 특별제작된 Phantom의 MASK
- Phantom의 편지(라울, 마담지리, 카를로타) 랜덤 수록
- 주연배우, 앤드류 로이드 웨버, 조엘 슈마허의 싸인이 담긴 투명 아웃 케이스


1919년,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의 경매장.. 휠체어 기대 앉은 노인은 원숭이가 장식된 뮤직박스를 낙찰 받게 되고 뮤직박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회상에 잠기는 순간, 다 낡아 버린 샹들리에가 빛을 발하며 1860년 화려했던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웅장한 무대가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한다...

1870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극단주 앙드레와 피르맹, 그리고 후원자인 라울백작은 새롭게 무대에 올릴 `한니발` 리허설을 감상하던 중 갑자기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오페라의 유령이 한 짓이라고 수근대고, 화가 난 프리마돈나 칼롯타는 무대를 떠나버린다.

발레 단장인 마담 지리의 추천으로 크리스틴이 새로운 여주인공을 맡게 되고, 공연은 대성공을 거둔다. 축하객들을 뒤로하고 대기실에 홀로 남은 뮤즈 크리스틴은 거울 뒤에서 반쪽 얼굴을 하얀 가면에 가린 채 나타난 팬텀을 따라 마치 마법에 홀린 듯 미로같이 얽힌 지하 세계로 사라지게 된다.

크리스틴의 실종으로 일대 혼란에 빠진 오페라 하우스에 팬텀의 경고장이 도착하고, 자신의 요구를 수락하지 않으면 크리스틴도 돌려보내지 않고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기회를 주겠다며 크리스틴을 돌려보낸 팬텀과 달리 극단은 그의 협상을 모두 무시하고, 결국 오페라 하우스는 정체불명의 괴사건에 휘말리며 문을 닫기에 이른다.

한편, 지하세계에 끌려갔다 온 후 크리스틴은 팬텀의 공포에 날마다 시달리고 크리스틴을 위로하던 라울은 그녀와 사랑을 맹세한다. 이들의 대화를 엿들은 팬텀은 사랑과 질투에 싸여 복수를 결심하는데… 과연, 오페라 하우스와 팬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