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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허니무너스-cic2th66(Honeymo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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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ara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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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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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Commentary by Director John Schultz and Actors Cedric the Entertainer and Mike Epps : 존 슐츠 감독과 배우 세드릭과 마이크 엡의 음성해설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부가영상.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배우들과 촬영지와 촬영 당시 에피소드, 캐스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원작인 TV 시리즈와 리메이크 버전과의 차이점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주인공들의 집 안과 집 밖, 버스 안과 버스 밖, 거리와 공원 등 촬영장소가 자주 언급되는데, 영화의 80%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나머지 20%는 뉴욕에서 촬영했다고 밝힌다. 음성해설 도중, 랄프와 그의 장모가 으르렁거리는 장면에서 에드 역을 맡은 마이크 엡이 장모 문제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뜬다. 그 시점도 절묘할 뿐만 아니라 양해를 구하는 내용 또한 재미있다.

* Hanging With The Honeymooners : 원작의 추억

-존 슐츠 감독과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T. 프렌들리, 작가 데니 야곱슨 등이 출연, 주로 원작인 TV 시리즈와 리메이크 버전의 차이점과 계승점, 그리고 배우들의 캐스팅과 관련된 정보를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또 배우들은 극중 자신의 역할과 캐릭터의 성격 등에 대한 정보를 설명한다.

* Deleted / Extended / Alternate Scene : 삭제 확장 대체된 장면

-스토리 전개에 별다른 도움이 안되거나 영화가 너무 길어질 우려가 있어 본편에 넣지 못하고 편집한 장면들을 모아 놓은 부가영상. 총 8개를 장면을 존 슐츠 감독의 음성해설로 감상할 수 있다. 그 중 랄프가 뚱뚱한 할머니를 버스 안에 밀어 넣는 ‘Ralph Helps Lady On Bus’와 전화번호부를 무작위로 뒤적여 전화를 해 돈을 빌리는 랄프의 모습이 담긴 ‘Ralph On Phone’은 쏠쏠한 재미 있다. 또 에드와 다지가 파티장에서 랄프를 기다리면서 에드립을 하는 영상도 재미와 함께 배우들의 천부적인 재치를 확인할 수 있다. ‘Pool Hall’은 당구장 장면으로, <허니무너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주견 ‘이기’의 등장을 볼 수 있다. 영화 본편보다는 더 빠르게 등장하는데, 이 장면이 너무 길었고 스토리를 앞당기고 싶어서 편집을 했다고 한다. 편집의 중요성을 이 부가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Interstitials

* Theatrical Trailer

Additional information

대박을 꿈꾸는 두 흑인 부부의 좌충우돌 코미디!

♦1950년대 동명의 인기 시트콤 현대적 리메이크!
♦ 원작, 골든 로렐 어워드 ‘TV용 명예의 전당’ 수상!
♦ 요절복통 폭소만큼 가슴 뭉클한 삶의 페이소스!
♦ 세드릭 등 개성 만점 흑인 배우들의 탁월한 코믹 연기!
♦ 존 레귀자모, 에릭 스톨츠의 감초 그 이상의 코믹 연기!
♦ 영화보다 재미있는 필수 DVD 부가영상!

SYNOPSIS

뉴욕시의 버스 운전사인 랄프 크램든(세드릭 디 엔터테이너 분)과 하수도 수리공인 에드 노튼(마이크 엡스 분)은 죽마고우다. 두 사람은 틈만 나면 일확천금을 꿈꾸며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에 골몰한다. 그러나 랄프와 에드의 아내인 앨리스(가브리엘 유니온 분)와 트릭시(레지나 홀 분)는 남편들의 엉뚱하고 몽상가적인 사업 시도가 늘 불안하기만 하다. 900 달러를 투자한 애완 선인장과 남성용 지갑 등 랄프의 아이디어는 항상 망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차에 앨리스와 트릭시는 벤베뉴티 할머니의 연립주택이 물건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돈을 보태 이 집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는다. 아파트 개발업자인 데이비스(에릭 스톨츠 분) 또한 이 연립주택을 노리고 있지만 앨리스와 트릭시는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소유한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대박의 꿈을 버리지 못한 랄프와 에드가 뉴욕 메츠 구단 기념품 사업으로 사기를 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일급관광버스 사업을 목적으로 시에서 경매로 구입한 구식 기차도 돈만 날리는 애물단지로 변하면서 앨리스와 트릭시의 꿈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다.

궁지에 몰린 랄프와 에드. 그들은 쓰레기통에 버려진 그레이하운드 종인 ‘이기’를 경주에 출전 시켜 거액의 상금을 탄다는 사업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도둑에 사기꾼인 다지(존 레귀자모 분)를 트레이너로 고용해 우여곡절 끝에 경주에 참가하게 된다. 대박을 향한 랄프와 에드의 꿈을 유기견인 이기가 과연 이루어 줄 것인가. 두 사람의 좌충우돌은 계속된다.

About Movie

-1950년대 동명의 인기 시트콤 현대적 리메이크!
원작, 골든 로렐 어워드 ‘TV용 명예의 전당’ 수상!
존 슐츠 감독의 <허니무너스>는 1950년대 중반 방영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동명의 TV 시트콤 시리즈를 극장판으로 리메이크 한 영화다. 원작 TV 시리즈는 미국 프로듀서 조합(PGA)이 주관하고 프로듀서들이 투표를 통해 TV와 극장용 영화의 제작자들에게 주는 ‘골든 로렐 어워드’에서 TV용 영화 명예의 전당(Television Hall of Fame)에 오른 수작이기도 하다.

-대박을 꿈꾸는 두 흑인 부부의 좌충우돌 코미디!
-요절복통 폭소만큼 가슴 뭉클한 삶의 페이소스!
2005년 극장판은 부자가 되고 싶어 애쓰는 흑인 부부의 삶과 애환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그 애환을 통해 드러나는 사랑과 우정은 주인공들이 이 영화에서 희망을 잃지 않게 하는 중요한 가치로 작용한다. 뉴욕 시의 버스 운전사인 랄프와 하수도 수리공인 에드, 음식점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앨리스와 트릭시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들이다. 대박의 꿈을 위해 허황된 아이디어에 골몰하고 결국 일을 저지르는 랄프와 에드와 같은 군상들, 남편의 그런 꿈에 ‘집 한 채’라는 현실 감각을 심어 주는 앨리스와 트릭시와 같은 아내들이 얼마나 많은가. 영화는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 가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좌충우돌 못말리는 코미디를 표방한 이 영화에서 소시민 노동계급의 진한 페이소스가 전해진다면 바로 이 때문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 메이킹 필름을 담당하고 <라이크 마이크>를 연출한 존 슐츠 감독은 <허니무너스>를 주인공이 목표와 야심을 이루려 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꿈을 그린 영화라고 말한다.

-세드릭 등 개성 만점 흑인 배우들의 탁월한 코믹 연기!
-존 레귀자모, 에릭 스톨츠의 감초 그 이상의 코믹 연기!
시트콤인 TV 시리즈도 그랬지만 2005년 리메이크 버전 <허니무너스>에서도 관객을 폭소의 바다로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는 건 바로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배우들이다. TV 시리즈와는 달리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메인 캐릭터들이 세드릭과 마이크 엡스, 가브리엘 유니온, 레지나 홀 등 대부분 흑인으로 설정되어 있다. 제작을 담당한 데이비드 T. 프렌들리에 따르면 처음부터 의도한 건 아니었다고 한다.
허점투성이자 못말리는 사업 아이디어로 사고만 저지르는 랄프 크램든 역을 맡은 세드릭 디 엔터테이너는 특유의 음악적인 몸짓과 느낌으로 결코 쉽지 않은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해 낸다. <닥터 두리들 2>와 <빅마마 하우스>에 출연하고 최근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에서 목소리를 연기한 세드릭은 이 영화를 위해 원작인 TV 시리즈 DVD를 구입해 오마주를 담아 표현했다고 말한다. 마이클 엡스 역시 조금은 어리숙한 캐릭터인 에드 역을 맡아 코미디 배우 출신답게 훌륭하게 연기한다. 당구장에서 공을 치기 전에 뜸 들이는 그의 행동은 바보스러움 그 자체다.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는 가브리엘 유니온과 레지나 홀은 전형적인 시트콤 캐릭터다. 가브리엘 유니온은 <브링 잇 온>과 <나쁜 녀석들 2>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경주견을 훈련시키는 사기꾼이자 소매치기 다지 역을 맡은 존 레귀자모는 감초, 그 이상의 역할로 극의 재미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