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rector's Commentary : 감독의 코멘터리
- Bloopers : NG장면들 모음
- Road Trippin'-The Making of Are We There Yet : 감독, 배우 등 제작진과 함께하는 메이킹 필름
- A Tour of Nick's Fine Sports Collectibles : 극중 닉이 운영하는 스포츠 콜렉션 가게의 기념품 소개
- Deleted Scenes : 삭제된 장면
- Storyboard Comparisons : 스토리 보드와의 비교 감상
- DVD-Rom : DVD롬이 장착된 PC에서 즐기는 등의 게임

- <트리플 엑스 2>의 랩퍼 겸 배우 아이스 큐브 주연!
- <베토벤>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의 브라이언 레반트 감독!
- <나를 책임져, 알피> <빅 마마 하우스>의 니아 롱
- <스쿨 오브 락>의 앨레이셔 앨런, <애니멀>의 필립 볼덴

Synopsis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신나는 가족용 로드 코미디 무비~!
미혼의 플레이보이 닉(이이스 큐브)은 젊고 아름다운 이혼녀 수잔과의 데이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갑작스럽게 밴쿠버에서 일하게 된 수잔은 자신의 7살 아들 케빈과 11살 딸 린지를 돌봐줄 사람을 찾던 도중 닉은 수잔에게 자신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이 두 악동들은 엄마의 미모에 반해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든 남자를 골탕먹이는 데 선수들이다. 닉 역시 부족하다고 생각한 아이들은 같이 여행하는 동안 닉을 괴롭힐 갖가지 소동을 피우기 시작하고 닉은 애지중지하던 자가용 SUV가 서서히 폐차로 변해가는 걸 지켜 보게 되는 최악의 여행길에 오르게 되는데...

Director
브라이언 레반트
1952년 미국 일리노이 출생. 1974년부터 TV 방송국 프로듀서, 작가로 활약하다, 영화계에 입문한 노력파 영화감독. 1987년 시니컬하고 부조리하며 비 정상적인 미국의 한 가족을 다룬 TV시리즈 <번디 가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다. 1991년 <주니어는 문제아 2>로 장편 영화 감독의 가능성을 선보인 후 1992년 드디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베토벤>을 감독한다. 이후에도 <플린스톤 가족>1편과 2편, <스노우 독>등 가족용 코믹 드라마를 감독한다. 1995년 <아직 멀었어요?>로 다시 한번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랐으며, 현재 새 영화 <미스터 럭키>를 감독 중이다.

Cast
아이스 큐브 / 닉
1969년 출생. 16살 때 싱글 'Boyz'N The Hood'를 발표하고 동명 영화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한다. 닥터 드레(Dr. Dre), 이지 이 등과 함께 랩 그룹 N.W.A.를 결성했고 '8 Ball'과 'Dopeman'의 랩 가사를 만들기도 했다. 데뷔 앨범은 1990년 <프라이어리티(Priority)> 레이블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었다. 1991년에는 2집 앨범 [Death Cerficate]를 발표했고 이듬해부터는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다. 1993년의 [Lethal Injection] 이후 더욱 확고해진 독창성과 창조성으로 인정 받게 되었지만 지나친 정치적 성향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인들에게 배척당하기도 한다. <아나콘다>나 <쓰리 킹스>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프라이데이> <우리 동네 이발소에 무슨일이> 등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코미디에 출연한다. 최근 가족 모험 코미디 <아직 멀었어요?>로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트리플 엑스 2 : 넥스트 레벨>에서는 초대형 액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