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2006년을 여는 사상 초유의 액션 대작!
한번의 손놀림으로 상대를 제거하라!
- 전세계적인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 최신작!
- <크래프트> <맥시멈 리스크>의 촬영감독 알렉산더 그루진스키!
- 현란하고 화려한 액션과 사상 초유의 거대한 폭파신!
- 보다 비밀스러운 정체 불명의 특수 조직 대공개!
Synopsis
암흑을 가르는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프라하에서 죽었다고 알려진 정체 불명의 특수 요원 조나단 콜드. 그는 악명 높은 무기 판매 조직의 두목을 탈출 시킨다. 그들 조직은 미국을 공격 하려는 테러리스트에게 핵 무기를 팔아 넘기려 하는데 CIA 는 이 모든 행동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 무기 거래가 성사 되던 중 조나단의 부하 요원이었던 아만다가 잡혀오고 조나단은 치열한 총격전 끝에 아만다와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목적을 위해 살인도 허가 받은 특수 요원...
핵 폭탄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제거하라!
이때 CIA의 내부 조직 중 일부가 아만다의 동료를 살해하고 조나단과 아만다에게도 총격을 가한다. 이제 조나단 콜드와 아만다는 세계의 비밀 정보 조직과 무기 밀매상, 테러리스트들의 살인 표적이 된 채 핵 공격의 대 재앙을 막고자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데...
Director
알렉산더 그루진스키
1950년 폴란드 출생. 재능 있는 카메라 맨으로 영화계 경력을 쌓아나간다. 1977년 아카데미 수상작 피터 와킨스의 SF 수작 <드림 랜드>에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선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적성에 맞게 촬영 감독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의 작품들 중 국내에도 알려진 영화로는 <불가사리>, <스톤 콜드>, <쓰리 썸>, <크래프트>, <맥시멈 리스크>, <딕>, <브러더스> 등이 있다. 2005년에는 감독으로서 첫 영화인 스티븐 시걸 주연의 액션스릴러 <포리너 2 : 암흑의 새벽>을 만들어 현란하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Cast 스티븐 시걸 / 조나단 콜드 역
1951년 미국 미시건 출생. 어린 시절부터 동양 무술에 흥미를 보였으며, 무술 유단자인 그는 아시아인이 아닌 최초의 일본 무술 도장의 관장을 지낸 바 있다. 뛰어난 실전 무술 실력으로 백악관 경호원으로도 활동하다가 배우로서의 1988년 <형사 니코>로 자신이 주연은 물론 공동 각본과 공동 제작을 맡아 일약 액션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초대형 액션 대작 <언더 씨즈>로 실베스타 스텔론, 장 클로드 반담,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등과 더불어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발 돋음 하며 시걸 스타일이라 불리우는 액션 영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그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하프 패스트 데드>, <인투 더 썬> 등의 대형 액션 작품으로 그만의 확고한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