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세기의 미녀 캐서린 제타 존스, 최고의 카리스마 안토니오 반데라스 그들의 만남이 전세계를 흥분시킨다!
- <버티칼 리미트> <마스크 오브 조로> 마틴 캠벨 감독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이자 흥행 마이더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검투 액션의 대가 밥 앤더슨 전격 영입!
-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2억 5천만불의 흥행신화, 그 두 번째 프로젝트!
- 전편보다 더욱 장대한 스케일과 현란한 볼거리를 갖 업그레이드 액션!
- About The Movie
Z의 신화를 함께할 또 하나의 이니셜이 새겨진다!
전편에서 선보인 두 사람의 섹시한 검술 대결이 전통적인 이미지의 조로 캐릭터를 액션 영웅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감독의 상상력이 빚어낸 명장면이었다면, 조로의 명실상부한 최강 파트너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검술을 선보이는 엘레나의 모습은 영화 속 강인한 여성 캐릭터의 또 다른 매력을 제시하는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탱크탑과 타이트진 대신 레이스로 장식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도 얼마든지 섹시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캐서린 제타 존스야말로 <레전드 오브 조로>의 히든 카드. 또한 우아함과 섹시함을 갖춘 두 배우의 완벽한 앙상블과 예상을 뛰어넘는 유머는 우리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두 개의 이니셜 ‘Z’와 ‘E’를 새길 것이다.
최고의 검술 전문 감독이 탄생시킨 고품격 검투액션의 신기원!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선보였던 검술이 이제 막 검은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영웅의 시작을 상징한다면, <레전드 오브 조로>가 선보이는 검술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되고 강력하면서도 우아한 고품격 검술 액션. 이렇게 새로운 업그레이드에는 바로 <캐리비안의 해적>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장엄한 검술 전투씬을 연출했던 검술 전문 감독 밥 앤더슨의 영입이 있었다. 단순히 찌르고 베는 검술이 아닌, 상대방의 숫자와 성별, 실력 차이까지 철저하게 염두에 두고 각기 다른 안무를 창조해낸 그만의 탁월한 노하우는 시종일관 펼쳐지는 현란한 액션의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레전드 오브 조로>만의 놀라운 검투액션을 창조해냈다.
- Director
마틴 캠벨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 그리고 피어스 브로스넌.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마틴 캠벨 감독과 손 잡은 후, 할리우드 톱스타의 자리에 등극한 배우들이란 점. <마스크 오브 조로>를 전 세계 2억 5천만 불의 흥행신화로 일궈냈으며, 17번째 007 시리즈 <골든아이>의 연출을 맡아 미 메이저 영화사 MGM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버티컬 리미트>로 재난영화의 일대혁명을 불러온 마틴 캠벨은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자리잡게 된다. 현재 새로운 본드 역의 영국의 국민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로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이한 21번째 007시리즈 <카지노 로얄>을 작업 중에 있다.
- Cast
캐서린 제타 존스 / 엘레나 델 라 베가 역
동양적인 신비함과 지적인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여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 타고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그녀는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 출연한 <블루쥬스>로 영국의 최고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미국시장에 진출하였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러브콜로 <마스크 오브 조로>에 출연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시카고>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오션스 트웰브>, <터미널>에서 더욱 폭넓은 연기변신을 거듭하게 된다. 차기작으로 50년대 비운의 스타 라나 터너의 실화를 다룬 작품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 알레한드로 델 라 베가 역
페넬로페 크루즈와 함께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스페인계 배우로 통하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1992년 <맘보킹>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하여 <데스페라도>의 주연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뮤지컬 영화 <에비타>에서 천부적인 연기실력과 뛰어난 노래솜씨를 선보였고,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연기로 <에비타>에 이어 2년 연속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또한 <슈렉 2>에서 조로의 캐릭터를 패러디한 장화신은 고양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코믹 연기의 재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