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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
지금까지 하늘을 날았던 동물중 가장 큰 것은 중생대의 하늘을 지배한 익룡류였다
익룡은 공룡과 매우 가까운 관계이지만 앞발이 날개로 변했기 때문에 공룡이 아니다.
처음에 익룡은 작았으나 백악기에 이르러 커졌으며, 온몸이 잔털로 뒤덮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했다.
날개 덕분에 하늘에서 한껏 번성했던 익룡도 백악기 말에 공룡, 해양 파충류와
함께 멸종했다.
하늘과 바다의 거대한 동물들
오룡: 체형은 오늘날의 돌고래와 비슷하다. 독일의 홀츠마덴의 어룡화석은 트라이아이스계에서 나온 완전한 표본으로부터 체형 골격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수장룡 중생대의 바다에는 많은 종류의 파충류가 번성했다.
수장룡에 속하는 무리는 목이 길고 바다에 살면서 물고기나 오징어,암모나이트 등을 먹었다
공룡 멸종설
공룡은 사람과 공존하지 않았다. 지구의 온갖 생태계에 적응하여 살던 공룡들이 어떻게 지구상에서 사라졌을까? 운석충돌설, 기온저하설, 해수준저하설(해퇴설),화산활동설, 네메시스설,혜성설 등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증거가 없거나 검증 불능이기 때문에 되풀이하여 검토되는 일은 드물다. 최근 10년 동안에는 운석충동설의 제창을 비롯하여, 지구 밖의 천체의 의한 멸종설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운석의 충돌
1980년 알베레스 등이 제창한 것으로 현재 진화론에서 가장 유력하고도 설득력 있는 학설입니다. 노벨물리학 수상자인 물리학자 알베레스를 중심으로 하여 그 아들 월터가 이끄는 연구는 백악기와 신생기 제 3기 경계(C-T경계)에서의 퇴적층에 유난히 고농도에 이리듐이 발견되고 있는것을 보고 우주에 있는 운석에 이리듐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착안 대운석 충돌의 가설을 내세워 이리듐을 많이 포함한 대운석의 지구 충돌이 지구 생물계에 대사건을 일으켰다고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중심으로 지구의 역사와 동물의 진화과정을 과학적으로 접근으로 구성한 입체 시청각 교재를 귀한 자녀들의 과학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개발시켜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