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Filmmaker's Audio Commentary : 딘 패리섯 감독 그리고 각본을 쓴 주드 앱토우와 니콜라스 스톨러의 코멘터리. 촬영을 위해 마을 세트를 통째로 지은 일화 등 영화에 숨겨진 각종 황당한 사실과 어처구니 없는 농담이 난무한다.
- Publicity Outtakes : 짐캐리와 테아 레오니의 코믹하고 황당한 인터뷰
- Deleted Scenes : 본편에서 삭제되었던 놓치기 아까운 장면들. 특히, 어설픈 강도 행각들은 압권.
- Gag Reel : 요절복통할 NG 장면들
Additional information
짐 캐리의 2006년 FUN FUN 통쾌한 복수극!!!
잘나가는 IT기업의 홍보맨 딕(짐 캐리)과 제인(티아 레오니) 부부에게 꿈이 있다면 딕의 승진과 제인은 전업주부로 행복하게 사는 것. 착하게 살던 그들에게 딕이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제인은 통쾌하게 회사를 때려치우고, 두 사람은 곧바로 바베큐 파티, 정원과 수영장 공사 등 지름 모드에 돌입한다. 하지만 최악의 팡당 시츄에이션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니, 승진한 바로 다음날 회장 잭(알렉 볼드윈)이 주식을 몽땅 팔아치우고 도망가는 바람에 회사가 파산해버린 것!
백수생활 6개월째... 해 볼 건 다해 봤지만 결국 깔다 만 정원잔디까지 차압 당할 정도로 궁지에 몰린 딕&제인은 '무장강도'로 전격 전업을 강행한다. 처음엔 아들놈 물총으로 푼돈이나 훔칠 정도로 어설펐지만 어느덧 별다방에서 무지방 커피를 리필하는 여유는 기본, 은행까지 지르는 대담한 프로페셔널 강도단으로 거듭난다. 나날이 발전하는 신기술(?)로 FunFun한 생활을 되찾은 뻔뻔한 딕&제인! 하지만 그들의 진짜 통쾌한 복수극은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