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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vs 다빈치 코드 깨기의 허구와 진실!!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는 한 세대에 한 번 나올만한 문제작입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 소설의 비판의 물결은 거셉니다. 기독교 기원을 둘러싼 살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다빈치 코드는 사람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저자 댄 브라운은 깊은 영혼의 세계를 주제로 다뤘다고 했습니다. 사실 그렇지만 다른 소설은 달리 댄 브라운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독자들은 처음부터 생소한 설정을 만나게 됩니다. 이 소설의 등장 인물이 그 동안 알려져 있던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가능 할까요? 초기 기독교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은폐하기 위해 왜곡했을까요? 예수의 추종자들은 예수의 영생을 믿었을까요? 14세기 로마제국이 그의 신성을 정치적으로 조작한 것일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은 마리아 막달레나의 존재를 암호화해서 표현한 것일까요? 수백 년 전에 조직된 비밀조직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을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아이작 뉴튼, 보티첼리 같은 인물들은 교회가 비밀을 누설하려는 걸 막았을까요? 댄 브라운이 감춰진 비밀을 벗긴 것일까요? 아니면 소설을 팔기 위해 교묘하게 이용한 것일까요? 여기 예술과 종교, 미스터리와 모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구와 진실을 둘러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소설의 의문점을 하나씩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