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슬프도록 아름답고 행복한 영화!!!
♦ 아버지 없는 아이가 아버지로 성장해야만 하는 고통을 투명한 감동으로 그린 작품
♦ <로제타>에 이어 두 번째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다르덴 형제 연출작!
♦ “러브 스토리이자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다르덴 형제의 인간 구제 연작
SYNOPSIS
<더 차일드>의 주인공 브루노는 그 혼란의 구렁텅이에서 기필코 구제되어야 할 어느 인간 중 하나다. 훔친 물건을 팔아 겨우 살아가고 있는 소년 브루노. 그는 아직 청년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어리다. 하지만, 그에게 여자 친구 소니아는 갑작스런 임신 소식을 알린다. 그러나 브루노는 소니아가 낳은 자기 아이조차 장물로 팔아 넘기는 철없는 행동을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소니아는 혼절하고, 브루노는 뒤늦게 반성한 후 아이를 되찾아오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아이를 데려간 패거리들은 쉽게 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브루노는 또 다시 다른 범죄에 연루되어 경찰에 잡히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