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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4, 2005 영국 챔피언십 우승, 2002, 2004, 2005 배틀 오브 더 이어 우승 그리고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등에서의 수 많은 초청 공연. 대한민국 비보이들은 이제 유럽문화의 한 주류로 성장해가고 있다. 유럽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며 유럽을 한국에 알리는 문화전사가 되어있다.
유럽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비보이들로 인하여 `코리아`를 외치고, 스스로 준비한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을 배워가고 있다.
행사장 주변에서 만난 이탈리아 젊은이들이 `대한민국, 동대문,두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를 줄줄이 외우는 것을 보면, 이것은 유럽에서 만들어지는 또 다른 한류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것이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마침내 2005년 세계최고의 대회에서 세계 정상에 선 후, 라스트포원 리더 최성국(24세)씨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에서는 많이 알아주지 않아도, 이곳 유럽에서는 저희가 최고입니다. 유럽 친구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저희팀 이름을 외칠때면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고요, 마치 국가을 위해 큰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하여튼 이러한 분위기가 한국에 잘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