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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태극기 휘날리며 SE (3disc)(TaeGukGi - Brotherhood Of War 3disc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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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35,2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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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D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Disc 1 ]

▶ 감독, 배우 음성해설(감독 강제규, 진태역 장동건, 진석역 원빈)

▶ 음성해설 후기

[ Disc 2 ]

▶ 감독, 배우 음성해설(감독 강제규, 진태역 장동건, 진석역 원빈)

▶ 음성해설 후기l

[ Disc 3 ]

▶ 한국 전쟁 (6.25 그리고 우리 / 주요 전투 (음성지구전투, 영강전투, 328고지전투, 756고지전투, 평양진격전, 운산전투
청천강 부근 전투, 파주 석현리 전투) / 전쟁의 아픔)

▶ 발상과 창조의 절차 (발상과 창조 / war 프로젝트 / 스토리보드 (진태집, 대구역사, 능선전투, 대대 의무막사, 방첩대, 두밀령 고지) / 프로모션 영상)

▶ 태극기인들의 마음가짐 (장동건, 원빈, 이은주, 공형진, 김수로, 승철,…)

▶ 그들의 발자취 (전주시:방첩대, 서울연대본부 / 정선군:탄광촌 /양구군:퇴주로 / 아산시:진태마을, 대전육군병원 / 곡성군:대구역사, 장단역사 / 순천시:농가마을 / 평창군:숙영지 / 경주시:기습전, 퇴각 집결지 / 부산시:보건연구환경원벙커, 국군집결지 / 합천군:낙동강방어선, 두밀령고지, 평양시가전 / 김제시:대구역 내부 / 영덕군:유해발굴 / 부천시:종로거리, 시장)

▶ 보이지 않는 사람들 (신보경, 촬영감독, 컴퓨터그래픽, 음악감독, 사운드수퍼바이저)

▶ 극장 예고편

▶ TV 광고

▶ 포스터 갤러리 (40종)


Additional information

1950년 6월...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힘든 생활 속에서도 약혼녀 ‘영신’(이은주)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간다.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외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싸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남쪽으로 피난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난행렬에 동참하지만, 피난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만 18세로 징집 대상이었던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로 오르게 되고 ‘진석’을 되찾아오기 위해 열차에 뛰어오른 ‘진태’ 또한 징집이 되어 군용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평온한 일상에서 피 튀기는 전쟁터로 내몰린 ‘진태’와 ‘진석’은 훈련받을 시간조차 없이 국군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으로 실전 투입이 되고 동생과 같은 소대에 배치된 ‘진태’는 동생의 징집해제를 위해 대대장을 만나게 된다. 대대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생의 제대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된 ‘진태’는 그 무엇보다 동생의 생존을 위해 총을 들며 영웅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진태’의 혁혁한 전과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는데 성공한 국군은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북진을 시작한다.

애국이념도 민주사상도 없이 오직, 동생의 생존을 위한다는 이유 하나로 전쟁영웅이 되어가고 있는 ‘진태’와 전쟁을 통해 스스로 강해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진석’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 평양으로 향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운명의 덫이 그들 형제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