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entary with Director Simon West and Actress Camilla Belle : 감독과 주인공의 코멘터리 - Commentary Featuring WriterJake Wade Wall : 작가인 제이크 웨이드 월의 코멘터리 - Deleted Scenes : 삭제 장면 - Making of "When A Stranger Calls" : 유혈이 낭자한 공포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소재를 차용하여 극도의 공포를 끌어내는 성공한 세련된 스릴러물의 탄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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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질은 아이들을 돌봐주는 베이비씨터 아르바이트를 위해 외딴 언덕 위 호화로운 저택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감기로 아이들이 잠들어 있음을 집주인에게 미리 전해들은 질은 모든 것이 최첨단으로 통제되어 있는 폐쇄적인 대저택에서 무료함을 달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갑자기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아무일 없나?"라며 신분을 밝히지 않는 자의 목소리. 질은 처음엔 그냥 장난전화로 받아 넘긴다. 하지만 다시 걸려온 낯선사람의 전화. "아이들이 잘 있는지 확인해 봤나?" 그는 분명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