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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 SPIRITED AWAY))

소 비 자 가 :4,000 원

판 매 가 : 2,500 원

할 인 금 액 : 1,500( 37.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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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Other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Others
  • 제작년도 :
  • 장르 : 애니메이션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6-09-19
  • 더빙: Korean
  • 자막: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all
  • 디스크 수:
  • 사운드:
  • 상영시간: 124 mins
  • 화면비율: 스탠다드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6,500K로 보정된 새로운 마스터를 사용하여 극장에서와 동일한 색채를 구현!
일본 출시 당시 문제로 지적되던 붉은 색조를 말끔히 보정한 새로운 마스터본을 사용하여 극장에서 본 그대로의 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세계를 경악시킨 충격적인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금곰상) 수상!
올해 세계 3대 영화제라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금곰상)을 차지한 것은 놀랍게도 일본의 애니메이션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아무리 걸작이라고 하지만, 서양인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정서적인 차이가 심했고, 일본색이 짙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모든 예상을 뒤엎고, <센과 치히로...>는 당당히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세계 영화계를 경악시킨 이 사건은 <센과 치히로...>가 프랑스 개봉을 비롯해 일반인들에게 점점 얼굴을 드러내면서 의문이 풀렸다. 하야오 특유의 절대악이 없는 철학적인 세계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분히 대중적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온 <센과 치히로...>는 2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스피디한 진행과 계속해서 웃음을 터뜨리는 엽기 코믹 캐릭터들로 인하여 어떤 코미디 영화보다 웃기고, 어떤 멜로 영화보다도 감동적이다. 기존의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색채와 감정을 주도하는 매력적인 음악은 덤이다. 일본에서의 엄청난 흥행과 함께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 200만 관객 돌파, 좌석 점유율 90% 의 경이적인 기록 <센과 치히로...>
올 여름 애니메이션의 왕좌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차지했다. <센과 치히로...>는 8월 21일 전국 200만명(서울 93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작년에 개봉했던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슈렉>(서울 112만 3000명)에 이어 애니메이션 사상 두번째 기록이다. 그리고 그 동안 애니메이션계의 지존 자리를 지켜왔던 디즈니의 <라이언 킹>(서울 92만 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센과 치히로...>의 이러한 흥행은 신드롬에 가까웠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개봉 초반부터 지금까지 점유율의 낙폭이 매우 적었으며, 개봉 전 100만 조회수를 기록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홈페이지는 현재 83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줄거리
너무나 평범한 열 살 짜리 소녀 '치히로' 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먼 곳으로의 이사를 가게 된다. 정든 친구들과 마을을 떠나간다는 게 너무나 싫었던 치히로였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엄마, 아빠와 함께 새집으로 가던 중, 치히로와 그녀의 부모님은 길을 잘못 들어 음산한 기운이 넘치는 낡은 터널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엄마와 아빠는 치히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한 분위기의 터널 속으로 들어가고 치히로도 어쩔 수 없이 따라 들어가게 된다. 터널을 통과한 치히로와 엄마, 아빠는 눈앞에 펼쳐진 이상한 마을에 긴장하게 된다. 신비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이국적인 마을... 사람이건, 동물이건 아무것도 없이 너무나도 조용한 이상한 마을의 낯선 분위기에 불길한 기운을 느낀 치히로는 엄마, 아빠에게 돌아가자고 조르지만 어른인 엄마와 아빠는 치히로를 무시하며 호기심에 들떠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어느 음식 집에 도착한 치히로의 부모님은 그 곳에 차려진 음식들을 보고 즐거워하며 허겁지겁 먹어대기 시작하는데... 그런 엄마, 아빠의 행동에 실망한 치히로는 혼자 음식 집을 나선다. 하지만, 열 살 짜리 꼬마아이에게 너무도 낯설고 음침한 마을에 어둠이 깔리고 한 소년이 나타나 빨리 이곳을 떠나라는 말과 함께 치히로를 다시 부모님에게 돌려보내고... 음식 집에 도착한 치히로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게 된다. 허 겁지겁 음식을 먹던 그녀의 부모님은 돼지로 변하고 있었던 것... 놀란 치히로는 도움을 청하러 밖으로 다시 나가지만 지친 그녀 앞에는 괴상하게 생긴 이상한 것들이 마을 곳곳에서 하나둘씩 나타나고 점점 사라져가는 치히로 앞에 아까 마주쳤던 신비로운 소년 '하쿠' 가 나타나 도움을 받게 된다. 하쿠에게 자신이 귀신과 정령들의 세계에 들어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치히로는 그 말을 믿지 못하지만 앞으로 벌어질 해괴하고 신비한 일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