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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MBC 휴먼다큐멘터리 : 사랑(MBC Human documentary : Love ( 2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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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Taewo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제1부, 제2부 - [뻐꾸기 가족] 14살에 대학생이 된 천재소녀 빈희. 소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
제3부 - [너는 내 운명] 암에 걸린 아내, 그리고 그녀를 떠나 보낼 수 없는 남편. 정창원씨가 말하는 운명 같은 사랑이야기
제4부 - [나는 사랑일까?] 160번 선을 보고 퇴짜를 맞은 송이총각 송성익씨. 그리고 그가 찾은 진정한 사랑제5부 - [아내, 김경자] 아내가 아프고 나서야.. 그러니까 결혼 17년 만에 사랑을 시작한 이도식씨 부부


[뻐꾸기 가족]
연출 : 홍상운
작가 : 노경희
조연출 : 김종우
취재 : 정현지
지난해 14살의 나이로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4년 전액 장학생으로 법대생이 된 <손빈희>

5개 대학의 수시 모집에 합격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영재 소녀!
그런데 빈희의 형제자매 중 빈희만이 영재가 아니다.
둘째 동생 황정인은 2005년 대입 검정고시를 최연소로 합격했고,
셋째 동생 손다빈은 올해 13세로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최연소로 합격했다.

이쯤 되면 빈희네 세 자매가 특별한 영재교육이라도 받았을 것 같지만 이들은 과외나 학원을 다닌 적도 없었고, 정규교육이라고는 초등학교가 전부 아이들은 한 핏줄로 맺어진 친 자매도 아니다. 빈희네는‘재혼 가정’
1999년 엄마 윤미경씨가 빈희와 다빈이를 데리고 아빠 황석호씨와 재혼을 하면서 아빠의 아이들 정인이, 태성이까지 총 여섯 식구가 한 가족이 됐다. 그리고 6년,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통해 아이들이 겪은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새 아빠 황석호씨의 남다른 교육방식이 아이들을 영재로까지 길러냈다고 하는데...
남의 둥지에서 자라야하는 새끼 뻐꾸기들처럼 새엄마, 새 아빠와 함께 하는 삶이지만 누구보다 건강하고 명랑한 빈희네 4남매 이야기

[너는 내 운명]
연출 : 유해진
작가 : 노경희
조연출 : 김보경
취재 : 최경숙
죽음 앞에서도 포기할 수 없었던 영란씨와 창원씨의 운명 같은 사랑이야기

여대생과 노총각. 4년 전 서영란(28)과 정창원(37)은 그렇게 만났다. 학벌과 9살의 나이 차이, 부모님의 반대도 무릅쓰고 무작정 창원씨가 좋았다는 영란씨. 염치 불구하고 창원씨가 그녀를 받아들인 지 2년. 거대한 장벽이 그들 앞을 가로막고 섰다. 영란씨가 간암 말기, 3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이다.
영란씨가 곧 죽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창원씨는 그녀를 아내로 맞이했다. 투병생활을 시작한지 2년, 점점 죽음으로 다가가는 영란씨를 잡기 위해 창원씨는 결혼식을 준비한다.

[나는 사랑일까?]
연출 : 김현철
작가 : 박수진
조연출 : 김민아
취재 : 장진영

한국여성과 160번의 선을 보았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던 송이총각 송성익씨(45세).

그는 산 속에서 늙은 노모를 모시고 송이를 캐는 송이꾼이다. 비전없어 보이던 그에게도 드디어 사랑이 찾아왔다.
상대는 20살의 베트남 처녀. 2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운 좋게 그녀와 결혼 했지만, 아직 두 부부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사이다. 멀리서 온 아내를 위해 송성익씨는 직접 신혼집을 만드는 열정을 보이는데...

[아내, 김경자]
연출 : 윤미현
작가 : 고혜림
제 아내 김경자를 소개합니다. 저는 그녀와 21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아내는 2001년,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낳지 않은 큰아들 재국이를 정말 20여년 동안 티 한 번 안내고 키운 착한 여자입니다. 저는 그런 착한 여자, 아내 경자가 참 예쁜 여자라는 걸, 그녀가 아프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이건 제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이야기,
그러니까 그녀의 투병기이자 저(이도식, 50세)의 사랑고백이야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