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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더블테이크(Double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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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19,2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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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uena Vist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음성 해설: 죠지 갈로 감독과 말콤 캠벨 편집자가 영화 제작에 대해 설명

감독이 소개하는 영화 촬영 일지: 영화 시사회장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는 죠지 갈로 감독을 비추면서 화면은 영화 촬영 첫 날로 옮겨진다. 1일째, 50일째 등 날짜별로 꼼꼼하게 적힌 감독의 스케줄 표에 따라 2000년 4월 촬영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주연 배우들의 실감나는 촬영장면을 즐길 수 있다. 콜로라도 강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촬영 현장과 함께 영화 시사회장과 파티장면도 소개된다.

사건 실마리는 어느 장면에?(사건 단서 찾기): 죠지 갈로 감독의 설명과 함께 사건 해결의 단서가 되는 각각의 장면들 감상

영화 스토리 보드 Vs. 실제 촬영장면(초기 제작된 스토리 보드와 최종 촬영된 장면을 비교 감상 가능): 에뮤 농장 장면, 영화 첫 시작 장면

추가 및 삭제장면
(추가장면)
① The Switch: 데릴과 프레디가 화장실에서 서로 겉옷과 소지품 등을 바꿔 입으며 신분을 위장하는 모습
② A Discovery: 두 사람이 멕시코로 가기 전 도착한 올랜도 풍경
③ Cruising: 두 사람이 멕시코로 가는 차 안에서 프레디가 애인에 대한 것등 사적인 얘기들을 떠드는 장면
④ The Gas Station: 가는 도중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던 중 데릴이 프레디에게 즉흥 춤을 보여준다.
⑤ Beach Proposal: 마지막에 데릴과 프레디가 해변에서 각자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
(삭제장면)
① Daryl & Chloe: 데릴과 여자친구인 수퍼모델 클로에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
② Surveillance: FBI가 사무실에 출근하는 데릴을 추적하는 장면
③ A Family Matter: 구티에레즈 회사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장면

극장용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더블 테이크>는 끊임없는 웃음, 스피디한 액션과 더불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보는 이들이 숨돌릴 틈도 주지 않는다. 이야기는 이중 삼중으로 교차되는 사건,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 각종 속임수와 트릭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 즈음에는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선하건 악하건 간에,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버린다. 이런 수수께끼 같은 면 때문에 이 영화는 DVD로 보기에 아주 적격이다. 단서를 찾기 위해 앞뒤로 정신없이 돌려야 할 필요 없이 장면 선택을 이용해 필요한 부분만 보면 되는 것이다. 죠지 갈로 감독은 관객들에게 얄팍한 속임수를 쓰지 않기 위해 골머리를 앓았다며 “관객들이 영화를 다시 한 번 본다면, 사건을 꿰어 맞춘 방식, 특정 대사의 말투 등 극 속에 많은 힌트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라고 말한다. 감독이 말하는 단서들은 본 DVD의 ‘특별 보너스’에서 감독의 설명과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특별 보너스’에는 촬영일지, 삭제장면, 스토리보드, 극장용 광고 등을 감독의 세심한 설명과 함께 들어있다.

<줄거리>
주인공 대릴 체이스 (올란드 존스)는 명문대 졸업장과 월스트리트의 멋진 직장, 아름다운 애인을 가진 그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젊은이. 그런데, 어느날 아침 중요 고객 중 하나인 구티에레즈가 1억 6백만불의 거액을 갑작스레 송금해 오면서 그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한다. 송금을 한 구티에레즈의 회사는 유령회사로 드러나고, 그의 아파트에 난데없이 괴한들이 쳐들어온다. 때마침 나타난 FBI의 맥크레디 요원이 아니었다면 영락없이 송장이 될 뻔한다. 설상가상으로 엉뚱하게 경찰 살해 누명까지 뒤집어 쓰게 된 대릴은 맥크레디를 찾아 멕시코로 떠난다. 그런데 그의 앞에 사사건건 참견하는 정체 불명의 프레디 티파니 (에디 그리핀)라는 사나이가 등장한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알 수 없고, 신분도 불분명한 흑인 양아치인 프레디는 대릴이 있는 곳을 귀신같이 알아내서는 사무실, 파티장, 기차역 등 그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 아는 척을 해댄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멕시코로 숨어 들어 가는데, 어디선가 검은 양복차림의 조직원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기관총을 난사해댄다. 게다가 유일하게 믿었던 맥크레디는 대릴의 집에 침입했던 괴한과 함께 나타나고 프레디는 자신이 진짜 FBI라며 대릴을 혼란스럽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