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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NHK 스페셜 아시아 미스터리 시티-아시아 옛 도읍(NHK Special Mysterious Cities Of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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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oori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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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아시아.
그곳에는 우리들 마음의 고향인 옛 도읍들이 있다.

제1편 뒷골목에 살아있는 황도(皇都) - 중국 베이징(Beijing)(49분05초)

뒷골목, 후동(胡同)을 무대로 역대 왕조 시대부터 이어진 다양한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3000년의 역사를 지닌 황제의 도시로 번영을 이룬 옛 수도 북경. 그 문화를 꽃피우고 이어가는 무대는 큰 도로에서 한 발 더 들어간 뒷골목 후동(胡同)이다. 후동은 700년 전 원나라 때부터 자금성을 겹겹으로 에워싸고 있다. 역대 황제들이 즐기던 <귀뚜라미 싸움>이나 행상들의 호객 소리, 황제를 모신 신하가 이어가는 궁중 요리 등, 후동은 왕조 시대부터 다양한 전통과 황제의 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추억이 깃들어있다.그러나 현재 북경은 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옛 모습이 남아있는 후동의 많은 부분이 헐리게 됐다. 재개발 여파에 휘말리면서도 옛 수도를 사랑하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온 북경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 오프닝
2. 황제의 도읍 베이징
3. 베이징의 역사
4. 서민들의 생활에 남아 있는 전통
5. 후통의 파괴
6. 후통에서 생겨난 풍요로운 문화
7. 사라져가는 후통에 대한 생각들
CG 도읍의 창건


제2편 생과 사를 지켜보는 성지 - 인도 바라나시(Banaras)(49분05초)

갠지스강 중류의 화장터를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와 죽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의 모습.

갠지스강 중류 지역에 있는 바나라시는 <여기서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알려진 성지다. 약3000년 전에 생긴 이 곳은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Manikarnika Ghat)가 에워싸듯 있다. 이 마을은 죽음을 기다리는 시설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순례나 사자, 그 가족을 맡는 일에 종사한다. 화장터에 있는 신성한 불은 수천 년간 꺼트리지 않고 지켜온 일가족과 사람들의 마음에 안식을 주는 승려들이 지금도 지키고 있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 시대에 화장하는 습관을 비판했지만 화장터를 위해 존재하는 마을로 죽음의 전통을 지켜온 바나라시. 지금도 죽음을 맞으러 모여드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이곳의 전통을 들여다 본다.

1. 오프닝
2. 생과 사가 모이는 곳 바라나시
3. 바라나시의 역사
4. 성지를 지키는 사람들
5. 계속 지켜져 온 성지
6. 갠지스 강가에서


제3편 왕과 국민들이 지키는 평화의 도시 -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Yogjakarta)(49분05초)

왕국이 사라진 지금도 민족의 자긍심을 지키는 왕과 백성이 살아가는 도시

인도네시아의 옛 수도 족자카르타(욕야카르타). 마을 중심에 있는 왕궁은 술탄이라 불리는왕이 살고 있다. 사람들은 술탄을 신의 사자로 믿으며 정신적 지주로 섬긴다.
과거 네덜란드와 독립 전쟁 때 술탄 하멩쿠부와나 9세는 민중과 하나가 되어 싸웠다. 국왕이 없어진 현재에도 왕궁에는 1,600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술탄을 지지하며 살고 있다. 지금도 민중과 대화를 하며 사람들의 불안을 없애려는 술탄 하멩쿠부와나 10세와 술탄의 가신으로 살아온 자바 민족의 전통 문화를 키운 사람들, 자전거 택시로 생계를 꾸리며 왕궁 가신이 될 목표로 열심히 일하는 청년. 그들의 모습을 통해 함께 의지하며 민족의 자긍심을 지켜나가는 왕과 백성들의 모습을 그렸다.

1. 오프닝
2. 왕과 국민의 도시 욕야카르타
3. 욕야카르타의 역사
4. 서로 의지하는 왕과 백성
5. 평화를 기원하는 왕과 국민
6. 계승 발전되는 민족의 정신
CG 욕야카르타의 왕궁


제4편 여신과 함께 사는 하늘의 수도 - 네팔 카트만두(Kathmandu)(49분05초)

히말라야 산맥에 펼쳐진 아름다운 천공의 도시에 여신을 정신적 지주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신들이 사는 산,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옛 도시 카트만두. 인도, 중국, 티베트를 잇는 교역로를 통해 힌두교, 불교와 같은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유입하며 독특한 도시 문명이 개화했다. 그 곳에서 종교와 민족의 차이를 넘어 사람들이 굳건하게 믿는 것이 바로 <여신>. 왕족이나 일반 백성이나 모두 여성의 모습을 한 신을 받들어 왔다.
가을 밤에 나타나는 신은 동정녀 '쿠마리'. 약 천 년 전부터 왕실이 소중히 여긴 '생명의 신'이다. 현재 쿠마리는 뽑힌 지 얼마 안 되는 여자 아이로 사람들은 여신의 출현에 열광한다.
왕실에서 여신 의식을 다루는 주임 사제이다. 주임 사제가 정년을 맞았던 작년, 국왕이 총격을 맞았다. 사제는 국민들의 혼란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여신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지막 대제를 준비한다.
여신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기원을 히말라야 품에 안긴 <천공의 옛 수도>를 보여준다.

1. 오프닝
2. 여신이 있는 도시 카트만두
3. 카트만두의 역사
4. 여신과 함께 사는 사람들
5. 왕궁의 비극과 풍년 축제
6. 여신에게 드리는 기원
CG 카트만두의 창건


제5편 낙원을 꿈꾸는 왕도 - 이란 이스파한(Esfanan)(49분05초)

과거 지상 낙원으로 번영을 누렸던 이스파한의 아름다움을 지금도 전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모습들.

<세계의 절반>이라고 불렸던 이스파한은 17세기, 실크로드 교역 도시로 번영을 누렸다. 과거 이슬람교를 믿었던 압바스1세는 이곳을 수도로 정하고 <지상 낙원>을 세우려고 했다. 이곳에는 지금도 낙원을 그리며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들의 낙원을 상징하는 이맘 모스크.
새파란 타일로 만든 돔에는 낙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80년대 이란 이라크 전쟁으로 타일의 여러 곳에 금이 가고 있다.
이곳의 복구는 대대로 타일을 만든 장인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구두닦이 소년은 힘든 하루를 열심히 살며, 장신의 모습에 감동 받는다. 그들의 정신적 교류를 통해 낙원을 꿈꾸는 옛 수도의 매력을 그렸다.

1. 오프닝
2. 사막의 거대 도시 이스파한
3. 이스파한의 역사
4. 이스파한에 사는 사람들
5. 계속되는 낙원의 꿈
6. 낙원을 꿈꾸며
CG 수도의 창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