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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과 행복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인기 코미디영화!
폭설로 행복에 겨운 아이들과 제설작업에 나선 스노우 플로우맨이 벌이는 유쾌한 코빅 대소동. 전미 박스오피스 6천만 달러의 흥행기록을 세운 이 작품은 <말콤 인 더 미들><카블램>의 크리스 코가 연출을 맡았다. <못말리는 해결사><리틀 빅 히어로>의 체비 체이스가 기상 예보관 역을, 폭설로 인핸 마냥 행복에 들뜬 꼬마악동들 역은 <본 콜랙터>의 제나 그러이와 <테크노 스와핑><동물농장> 마크 웨버 등의 영스타들이 열연했다. 개구장이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스노우 플로우맨 역은 <무서운 영화2><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새테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코믹연기를 펼쳐온 크리스 엘리엇이 맡아 아이들과의 한판대결을 벌인다.
뉴욕 어느 외곽 마을. 간밤에 내린 폭설로 휴고령이 내리자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이 기회를 이용해 수줍음 많은 할(마크 웨버 분)은 인기 최고의 여학생 클레어(엠마누엘 샤리크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려 마음먹고, 헬의 동생 나탈리(제나 그레이 분)와 렌디는 분 속에 파묻혀 행복에 겨워한다. 이 때 갑자기 스노우 플로우맨(크리스 엘리엇 분)이 등장해 .